🏡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(줍줍)
& 부동산 정책 변경에 따른 영향
1. 줍줍 개요
- 청약 일정
- 신청: 2025년 7월 10~11일
- 당첨 발표: 7월 15일
- 계약일: 7월 21일
(계약일 계약금 10% 지불, 잔금 90%는 10월 21일까지 지불)
- 공급 세대 및 분양가
총 4세대- 39㎡ (308동 510호): 6.944억 원
- 59㎡ (105동 2203호): 10.519억 원
- 84㎡ (316동 1504호): 12.933억 원
- 84㎡ (405동 201호): 12.360억 원
2022년 분양가 그대로 적용된 무순위 청약 건으로 수많은 관심 몰리는 중.
특히 최근 84㎡ 실거래가가 28억원대로 최소 15억의 차익이 예상되고 있다.
- 청약 자격
-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
- 청약통장 불필요, 외국인·기존 재당첨자는 제외
2. 시세 차익 분석
- 최근 거래가:
- 84㎡: 27.5~28.5억
→ 분양가와 비교 시 15억 시세 차익 기대
- 84㎡: 27.5~28.5억
- 플랫폼 호갱노노 기준, 2분기 최다 조회 단지로 30만 명 이상 신청 예측
3. 주요 리스크
▶ 대출 규제 & 자금 조달
- 6.27 가계부채 대책으로 잔금 대출 상한 6억, 전세보증 대출도 제한 적용
- 미등기 상태로 인해 전세자금 대출 불가
→ 현금 또는 세입자의 전세 자금 있어야 잔금 가능 - 전세 세팅 예시:
- 39㎡: 전세가 6억, 필요한 자기자금 현금 약 1~1.5억
- 84㎡: 전세가 11.2억, 필요 자기자금 현금 약 2~2.5억
→ 이 경우, 실거주를 위해 직접 들어갈 경우 전세가로 충당했던 금액에서 잔금 대출은 최대 6억까지만 가능하므로 84㎡ 기준 2년 전세 기간동안 현금을 5억 더 마련해야 하는 구조
▶ 거주 의무 & 실입주
- 거주의무 2년,
단 유예 기간(입주 가능일 2024.11.27 기준)로부터 3년 내 실거주 필요 - 전세 세입자 계약 종료 시 실거주 의무 충족 불가하면 계약 취소 가능성 있음
▶ 등기 지연 가능성
-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등기 지연 우려 존재. 유사 사례(공덕 자이): 등기까지 10년 걸린 경우도 있음 (contents.premium.naver.com)
4. 전문가 평가
관점 | 요약 |
수익성 | 진입만 하면 최대 15억 수익 가능하지만, 높은 경쟁률 예상 |
자금 여력 | 예비 자금 없이 청약 반전 가능성 낮음 |
위험 관리 | 등기·대출 규제·거주 의무 모두 따져야 됨 |
투자 vs 실거주 | 투자보다는 실입주용으로 추천 (전세보다는 자가 거주 권장) → 자연스럽게 장기적으로 투자 가치 있는 단지 |
5. 마무리 한줄평
로또급 기회지만,
6.2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
현금 여력과 실거주 의사 없으면
현실적으로 줍줍 어려운 단지
✅ 수익 톡톡히 챙기고 싶다면:
당첨시 전세를 통해 자금 확보 기간을 마련하고 실거주 계획 세워서 도전하세요.
6. 청약 준비 팁
- 청약 전 자금계획 필수:
계약금, 잔금, 세입자 보증금 회수까지 포함 - 등기 진행 상황 관찰:
지자체 공고 및 금융기관 안내 수시 체크 - 거주계획 확정:
2년 이상 실거주 가능 여부 우선 고려
‘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’은 시세 대비 매력적인 기회지만, 규제 환경과 거주 요건을 철저히 따져보고 현금 여유와 실거주 의사를 기반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‘로또 아닌 로또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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